2005/10/24 10시46분34초
김태용 이동민 이용수 - 연출 기획 미술
최진석 김동곤 이인호 - 남성배우들
심재욱 김태경 주세진 김양수 유병은 이성우 맹주영 - 남성배우들
송영숙 엄락희 손명혜 최자연 신지현 - 여성 배우들
신인선 이은아 - 체코와 영국 유학 준비 중
이은진 이수민 송경하 - 외부 작업 중
내년 수레무대 작업은 남자배우 10명 여자배우 5명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원리인가 보다.....숫자가 찰 듯하면 또 그 만큼 빠져나간다.
내년 작업은 20여명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두 팀 체제로 준비한 작업이 <꼬마 오즈>인데 또 다시 빡빡해 진다.
두 팀 체제란 동시에 두 장소에서 각기 다른 작품이 공연될 수 있는 시스템인데 한 팀 체제와 대략 1년에 매출 1억~1억5천 정도의 차이가 난다.
현재 멤버로 두 팀을 이룰려면 모든 작품의 최소화 작업이 진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9명 연기자로 구성된 <아를르깽>의 경우 6명으로, 7명의 <어린왕자>가 5명으로....스텝 포함하면 두팀이 총 15명이 된다. ㅋ ㅋ ㅋ
정녕 빡빡하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