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0 팔리지 않는 영혼

관리자 0 2019.05.13 805

 

영혼을 팔아 보려고 무진 애를 쓴다.

그게 값이 나간다면....수레무대와 가족에게 꽤 도움이 되리라 믿고...

 

타협 엄청한다.

정치 엄청한다.

 

아무도 믿질 않는다.

나의 이 야비함을..

 

어차피 먹히지도 않을 유치함이라면

대놓고 드러낼까 생각해 본다.

그게 나을 것 같기도 하고.

 

아님 철저하게 감추던가

 

2002/01/20 08591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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