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부터 시작된 파틔 준비......인호 동주 재욱군이 마련한 땔감나무들에 불을 땡기다.
뛰다 팀들은 서울역 근처를 헤메다 30분즘 늦게 연습실 도착
요섭 현주 진성 재영이 먼저 왔다. 혜란은 3시간 후에 왔지 아마?
울 홈피 만든 은숙은....고등어 사들고 젤 먼저 도착했다.
오늘의 코스.....삼겹살,고등어,조기,밤,감자,꼬막,오뎅,오징어,라면,소세
지 등등.............그리고 정종.....맥주....
낭중에 태환 미영 태호 글구 에꾸가 왔다.
분위기 대빵이었다. 김광석 노래를 뒤늦게 틀었다. 거참!
뛰다 갈 쯤 은경이 오구...그 사이...태호랑 바둑 뚸서 20점 이기고...
수레무대 몇 에꾸 태호 은숙....2시쯤 마감.
다음 파틔를 계획하며...............
메뉴를 더 풍요롭게..... 손님들 많이 올 그 어느 날을 위해서 돌판을 현 4개에서 6개 정도 아님 8개 정도로 늘려야겠다는.....
12월 25일이 마지막 스케쥴이자 화요일이므로 그 날 역시 파틔를 열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글구 매주 화요일 마다 불을 피우는게야. 끌끌끌...^.^;;
.............낭만주의자 김태용 올림
2001/11/09 03시05분32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