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는 기초 언어에 힘과 우아함을 더해주는 CSS의 확장이다.
Sass의 궁극적인 목적은 CSS의 결함을 보정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알듯이, CSS는 세계 최고의 언어는 못 됩니다[citation needed]. 배우기엔 매우 간단한 반면, 금세 아주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큰 프로젝트에서 더 그렇습니다.
Sass는 이런 상황에서, 초언어로서, 추가 기능과 유용한 도구를 제공하기 위해 CSS의 구문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편, Sass는 CSS 언어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려 합니다.
핵심은 CSS를 완전한 기능을 갖춘 프로그래밍 언어로 바꾸지 않는 것입니다; Sass는 단지 CSS에게서 부족한 부분만을 돕길 원합니다. 때문에, Sass를 시작하는 것은 CSS를 배우는 것보다 더 어려울 게 없습니다: CSS 위에 몇 가지의 추가 기능을 더할 뿐이니까요.
https://sass-guidelin.es/ko/#sass
Sass (Syntactically Awesome Style Sheets: 문법적으로 짱 멋진 스타일시트) 는 CSS pre-processor 로서, 복잡한 작업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고, 코드의 재활용성을 높여줄 뿐 만 아니라, 코드의 가독성을 높여주어 유지보수를 쉽게해줍니다.
https://velog.io/@velopert/react-component-styling
CSS의 한계를 깨닫고 Sass라는 언어를 새로 익히려고 한다. 기초 언어인 CSS는 나름 익숙하고 또 능숙하게 다루는데, Sass는 어딘가에서 마주칠 때마다 눈 돌리고 모른척 했었다.. 아는척하기 시작한 순간 공부해야 하니까... 하지만 PHP를 마저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Sass도 이제 아는 척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느끼는 CSS의 한계는(물론 나는 여태 웹만 다루어보았기 때문에 그 방면에서밖에 파악을 못 했다.) 유동성과 리액션 쪽인데, 그 한계를 내가 Sass로 보완할 수 있는 수준까지 어서 왔으면 좋겠다. 아직 이제 막 시작한 수준의 꼬꼬마 개발자이지만, 수레무대 홈페이지에 적용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오지 않을까?
자유로우려면 공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