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지유님의 댓글
지유지유 작성일아자자자 파이팅!!!
5/29-5/30
<꼬마오즈 더하기 그림자놀이> 첫공의 막을 올리기 위해 원산도로 떠났다.
첫공을 기념하는 단체사진
수봉이와 경락오빠 차로 충남 보령에 있는 대천항으로 가서 원산도행 배를 탔다.
배를 타고 섬을 가보는 건 처음이라 설레였다.
원산도에 함께온 수봉이
지유와 나
우리가 묵던 팬션 앞에 바로 바다가 있었다.
너무 예쁜 바다였다. 날씨가 좋아서 더 이뻐보였다.
학교에 가서 셋업을 진행했다.
굉장히 넓은 학교강당이었다.
셋업을 마치고 개인 시간을 보내고 하루를 마무리 했다.
다음날
9:00-11:00
21명의 유치원, 초등생과 함께한 첫공을 무사히 마쳤다.
극단에 들어와서 하는 첫 공연이도 하고
오랜만에 관객을 만나 너무 뜻깊고 설레였다.
섬 아이들에게도 좋은 시간이었길..
앞으로 약 21회의 공연들도 화이팅이다!
아자자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