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월30일

그녀기당 0 2020.01.30 91 방명록

2011년 3월 11일, 일본 해안 근처 태평양의 약 29km 해저에서 ‘지진 간층 파열 현상’이 일어났다. 이로 인해 일본 본토가 약 2.5m 동쪽으로 이동했고, 이때 발생한 쓰나미가 1시간 뒤 일본해안을 덮쳐 약 1만 8,000명이 목숨을 잃었다. 쓰나미는 후쿠시마 핵 발전소를 덮었고 

후쿠시마는 온통 물로 넘쳤다.  전 세계 뉴스는 신체 손상과 방사능 오염의 공포로 넘쳐났다.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은  방사능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방사능을 피해 도망쳤지만, 방사능 때문에 사망했다고 보고된 사람은 아직 한명도 없다.


진짜원인은 탈출과정 또는 탈출 후에 사망한것이고 대피소의 삶에서 오는 정신적.신체적. 스트레스가 사망 원인이었다.

한마디로 이들을 죽음으로 내몬 것은 방사능이 아니라 방사능 공포였다.  -팩트풀리스 163쪽-



이 책을 읽고 다른관점으로 바라볼수 있었는데 이러한 생각들이 떠올랐다.

공포본능을 내 삶의 에너지로 이용할수 없을까?( 다른 여러본능들도 마찬가지)

인간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것이 무엇일까?(여고생이 늦은밤 혼자 편의점 가는...)

행복해하는것은? ( 가족과 소소하게 저녁식사를 하는것일수도 있고,돈을 펑펑 써대는 것일 수도있고)

이와같은 순간을 관객들이 느끼게 하려면?

그 한 순간을 표현해내기 위해서는 더 사실적 이게 표현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사람들이 자신들의 삶을 투영할수 있지 않을까?

체홉이나 인상주의 화가들도 이와같은 질문들을 하지 않았을까? 

이와 같은 순간들을 명확하게 표현하려면?

 

이러한 찰나의 생각들을 관통할수 있는 해답은 이거였다.

인간의 본능과 속성을 이해하여 나를 컨트롤하고 연기를 존나 사실같이 하면 되네.

그럴려면 정말 할게 많구나 싶다. 하면된다!!



로모프 독백중에 추워 어렸을때 시험시작 전처럼 말이야...(로모프의 뇌 안에는 엄청난 자연재해로 자신을 뒤덮어버리는 생각을  떠올릴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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