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작물로
자주자주 관리를 해주어야 잘 자라고 맛도 좋다고 해요.
물을 적게주면 오이가 쓴맛이 납니다.
(저온 5-6일/고온2-3일 간격)
그리고 진딧물에 약해서 주기적으로 진딧물이 생겼는지 확인하고 식초희석물이나 물엿희석물을 뿌려주면 좋아요!
초반 작업은
잎파리가 땅에 닿아서 썩어버리는 걸 방지하기 위해 땅에서 한뼘 사이에 난 잎줄기를 따주고요
그리고 밑에서부터 5-6번째 잎줄기까지 나는 오이꽃(암꽃)도 따줍니다.
식물체를 더 튼튼하게 키우기 위함이예요.
자세한 일기는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